728x90
반응형

패키지여행을 가면 대부분 가이드와 연결된 식당외에는 찾아가보지를 못하죠.

저도 가미라는 식당와 Punta라는 식당에서 무려 4끼를 소화합니다. 다른 식당을 가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듯 해요.

 

 

 

Punta식당은 무언가 쇼도 좀 보여주고 하는 음식점입니다.

약간의 현지식인데 여러날 간곳은 바로 이 식당 옆에 있는 가미라는 식당입니다.

 

 

저녁에 먹는 오삼불고기입니다. 전 이곳 필리핀에 와서 오삼 불고기를 먹을지는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살짝 짜기는하지만 먹는데 있어서 나쁘지는 않습니다.

 

물에 들어갔다 나와서 샤브샤브를 먹는다고 했었는데 이상한 중국음식같은 음식을 접하게 됩니다.

 

 

국수, 고기, 그리고 소스등이 살짝 어우러진 그런 메뉴인데 별 맛은 없습니다. 그냥 먹어봅니다.

 

 

삼겹살 무한 리필집에서 만난 고기입니다. 필리핀 돼지라고 하는데 비주얼은 우리가 생각하던것과 조금 다르지만 실제 구어서 먹어보면 맛은 생각외로 괜찮습니다.

 

된장찌개를 뺀다면 한국인의 입이 섭섭하기는 하죠..실제 국내 식당에서 먹는 그런 된장찌개의 맛 그대로입니다.

 

 

이것이 바로 샤브샤브입니다. 옥수수, 배추, 숙주나물, 오뎅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건 샤브샤브를 할때 필수적이면서 샤브샤브의 맛을 결정하는 육수입니다.

 

 

마지막으로 먹은 식사는 바로 고동리라는 식당입니다. 세부공항과 가까워서 편리합니다. 먹고 바로 이동할 수 있다는..

 

 

마지막으로 먹은 음식으로 괜찮았습니다. 소고기 전골인데 육수나 다른 음식과의 궁합이 괜찮았습니다.

 

 

진하디 진한 청국장 느낌의 된장찌개도 같이 나옵니다.

패키지 여행을 하신다면 한국음식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는 것만을 알고 계시면 좋을듯 해요.

가이드에게 이야기해서 간식차원에서 다른 음식을 접해볼수도 있긴 하지만 그것 역시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니 현지식을 접하고 싶으신 분들은 자유여행을 추천해드립니다. 자유여행하려면 조금만 노력하고 신경을 쓰시면 되는데 기본적으로 영어는 어느정도 되는것이 좋습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느린세상걷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