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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1박 2일동안 최현을 중심으로 몇개의 인연이 스쳐가는 것을 그리고 있다. 젊은 연인들의 키스 그리고 아이들이 뛰놀고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경주. 삶이란 매우 불확실한 인생의 흔적이라는 것을 경주를 보며 느끼게 된다. 철학적인 이야기도 담겨져 있어 해석하는 재미가 있다.

 

3인3색의 스토리에서 이 모든 여자를 만나는 사람은 한 남자뿐이다.

 

지적이며 단아한 매력의 공윤희 (신민아)

 

대부분의 남성이 좋아할 이미지이다. 가볍지 않으면서도 지적인 느낌의 신민아가 가진 매력은 순수함이다. 때묻지 않을것 같은 그녀의 이미지는 사랑스럽다. 볼륨감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그녀에게서 볼륨감을 찾을 필요가 없을정도로 가장 결혼하고 싶은 여성이다. 명랑하면서 당돌한 느낌도 있고 청춘이라는 이름의 배우 신민아

 

 

깊은곳에서 성적인 매력과 어두운 여자 여정 (윤진서)

 

그녀가 맡은 배역들은 대부분 어둡다. 그리고 무언가 성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나는 배역을 맡아왔다.

그녀의 얼굴을 보면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어도 밤이 기다려지는(?) 그런 느낌이 든다. 몽환적인 표정때문일까? 시선이 누굴 바라보는것인지 명확하지 않을때가 있다.

 

 

 

항상 밝고 해바라기 사랑을 할것 같은 다연 (신소율)

 

19금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도 잘 어울리면서 남자를 따라다니는 역할이라던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결국 잘안되는 스토리에 어울릴것 같은 귀여운 페이스이다. 한편으로는 돈과의 협상(?)때문에 사랑하는 사람과도 아무렇지 않게 헤어질것 같은 이미지도 가지고 있다.

 

박해일을 중심으로 그려지는 것 같지만 그를 중심으로 세명의 여자들이 삼인삼색으로 나오는 것이 더 독특해보인다. 남자가 가장 원할것 같은 이미지의 여자, 과거의 여자이지만 그냥 가끔 성해소용으로 만나고 싶은 여자, 그리고 내것이 아니여도 좋지만 그냥 있으면 유쾌할것 같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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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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