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설움을 넘어설 수 있는 천안 충청남도 평생교육원

나이가 들어가도 지금도 배움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학습자들은 다양한 이유로 학업을 중단했으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초등·중학 학력을 인정받는 값진 열매를 얻는것을 보고 있으면 저도 기분이 좋아지기까지 합니다.  

충청남도 천안에는 충청남도 교육청 평생교육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에서는 2025년 상반기 평생교육.독서문화 프로그램 109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교육청 평생교육원에서는 제61회 도서관주간 행사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이 됩니다.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주제도 열리고 있습니다.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저학력 및 비문해 성인들에게 글자 읽기와 쓰기를 포함한 생활 문해 능력을 길러주고,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제2의 교육 기회를 열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천안의 평생교육원에서는 2025년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정규교육과정을 늦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충청남도 교육청 평생교육원에는 백제문화 전승관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백제문화 전승관은 천안지역에 전해져 내려오는 백제문화에 대한 유물등을 접해볼 수가 있습니다. 

평생교육원에서는 우리 고장 바로 알기로 2025년 충남학(천안편) 참여자의 교육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지난 3월 5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13시 ~ 15시까지 총 10차시로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에 자리한 박물관처럼 규모가 큰 것은 아니지만 백제를 대표하는 다양한 유물을 접해볼 수가 있는 곳입니다. 

초등 3단계, 중학 3단계 등 전 단계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더 많은 학습자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배움은 결국 미래를 만드는 것이기도 합니다.  충남교육청은 2025년부터 디지털 기반 독서인문교육 시스템인 ‘온생각’, ‘온독지수’를 활용하여 문해력 향상과 함께 학생 맞춤형 독서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천안에서 살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이곳 평생교육원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해보고 인생의 완성도를 더 높여보세요. 

 독서토론이끎학교 운영, 융합독서 및 낭독극 활동, 학생 책 출판 프로젝트, 지역별 인문학 한마당 등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뿐만이 아니라 배움의 설움을 딛고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을 믿고 열심히 걸어가는 길에 평생교육원이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