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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붕여행할때 스포츠 체험은 거의 필수코스죠.

이곳은 다이빙체험을 하고 바로 바다로 나가서 바닷속을 구경하는 그런 과정을 겪어볼 수 있는곳입니다. 바다 깊은곳까지 다리가 있어서 바다와 근접해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옆에는 배를 기다리는 필리핀 현지인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날도 태양이 작렬하는 환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만약 몸에 썬크림을 바르지 않고 나간다면 30분안에 흑인으로 변신할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을정도입니다.

 

 

1미터쯤되는 풀에서 스노쿨링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관광객이라도 현실감이 없는 느낌이 드네요. 그냥 머리를 숙이고 연습하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듯 하네요.

국내에서 스노쿨링 연습하는 곳은 기본적으로 5m정도의 수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곳 바다는 그냥 환상 그자체입니다. 바다와 파아란색의 하늘..예술이네요.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좁은 다리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왕래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은 노출콘크리트를 좋아하는 곳 같지는 않은데 희한하게 노출콘크리트가 많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스노쿨링 체험을 하고 있을때 저는 이 다리를 건너봅니다. 한국인 가이드를 대동한 스노쿨링 체험의 비용은 120달러인데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13만원정도이니 1시간 남짓하는 체험에 상당히 비싼 가격이라고 보여지네요. 그렇다고 해서 그런 체험을 말리는 것은 아닙니다. 가치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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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은 관광객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필리핀들이 쉬는 공간처럼 보입니다. 동그랗게 섬처럼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아마 저곳에서 축제도 하고 그런 모양입니다.

 

 

다리의 끝에서 바라본 필리핀 바다입니다. 청록색의 바다 그리고 하늘..

이곳이 가장 유명한 스쿠버다이빙 포인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곳 막탄섬보다 보홀 바다가 괜찮다는 중론입니다. 모알보알족에 숨어 있는 리조트와 아름다운 해변이 강추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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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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