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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중증환자로 인해 일상회복은 조금은 거리를 두게 되었습니다. 사적모임은 접종 여부 관계 없이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제한됐지만, 영화관, 공연장, 학원과 스터디카페, 박물관과 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 14종에 대해서는 방역패스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 서구 갈마도서관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곳에서는 12월 23일 목요일에 10시 30붕에서 12시까지 건강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한 샐러드 &카나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갈마도서관 1층의 a/v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크리스마스 테라리움 만들기도 ㅇ12월 18일에 진행이 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도서관으로 문의(042-288-4743)를 하시면 됩니다. 

이곳에 오면 체온을 체크하고 전화로 등록을 하면 되었는데 이제 다음주부터는 2차 백신주사를 맞았는지 확인도 필요하게 됩니다. 

이곳 관장님이 나오셔서 이곳에 만들어진 책 트리는 어떠냐고 물어서 괜찮다는 말로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대전 서구의 도서관들은 책 트리를 만들어서 그 의미를 되살리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2차 접종을 완료한 것이 벌써 2달이 넘어가네요. 이제 내년이 되면 3차 접종에 대한 메시지가 오겠네요.  

저는 반가운 것중에 하나가 바로 11월 9일에 오픈한 갈마도서관의 지하 구내식당입니다. 오랜시간 리모델링을 거쳐서 식당이 만들어졌습니다. 1인에 4,000원인데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점심 때는 12시부터 저녁에는 17시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새로운 시설이 들어왔습니다. 자신도 몰랐던 도서취향도 추천해준다고 하네요. 

어린이 영어 자료실을 특별하게 잘 조성해둔 것이 바로 갈마도서관의 특징입니다.  

갈마도서관은 치매극복 선도서관 가치함께 도서관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중앙치매센터와 대전광역시치매센터, 갈마도서관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저도 책을 한 권 빌려보기로 했습니다. 적을 수록 풍요롭다는 책으로 요즘의 추세와 맞는 책입니다.  지구를 구하는 탈성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신 분은 알겠지만 이 기계가 들어서고 나서 대출과 반납이 매우 편리해졌습니다. 앞으로는 더 편리해질텐데요. 책을 빌리기가 쉽고 반납하기도 쉽게 되면 더욱더 문화생활이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앞으로 어느 기간동안은 방역패스가 도서관에도 적용이 되니 확인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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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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