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가끔 여행을 가다보면 발견되는 흔적이 하나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의 만세운동을 한곳인데요. 예산군 고덕면사무소가 자리한 곳에서 가까운 곳에 한내장 4.3만세운동 유적지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대천해수욕장이 있는 곳도 아닌데 교량의 이름은 대천교라고 되어 있네요. 

크지 않은 안내판이어서 이 마을 분들이 아니면 그냥 휙 지나갈 것 같습니다.


만세운동 유적지에는 일제강점기에 만세운동을 했던 사람의 흔적 뿐만이 아니라 한국전쟁 당시 국가유공자 기념비도 있습니다. 




가끔 이곳에서 공연도 하는지 조그마하게 야외공연장이 있습니다.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로 지정된 이곳에는 인한수선생의 흔적이 남아 있는데요. 

1919년 4월 3일 예산군 고덕면 한내장터에 모인 시위군중을 이끌고 대천교 옆에서 독립선언문을 낭독한 후 독립만세를 고창하고 태극기를 흔들며 시위대열 선두에서 활동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일본 헌병과 일경들이 휘두른 총검으로 인하여 많은 군중이 부상 당하는 것을 보고 격분하여 말을 타고 있던 일본군 수비대장에게 달려들어 다리를 끌어내려 내동댕이치자 수비대장이 군도로 목을 찔러 그 자리에서 순국하였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2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습니다. 




1976년에 건립된 비 뒤로 약수터가 하나 있고 뒤로 산행을 할 수 있는 길이 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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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든것을 사랑하는 사람 쩡은&참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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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에 사는 친척과 유명하다는 갈비를 먹으려고 예산까지 발길을 했습니다. 갈비를 먹고 돌아가려는 찰나에 예산의 운동장의 불이 환하게 밝혀져 있더라구요. 무엇인가 해서 궁금해서 그곳까지 찾아가보았습니다. 친척한데 물어보니까 원래 이곳 운동장이 밤까지 환하게 불을 켜놓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제6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예산에서 열렸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올해에는 체육대회에서 아산시가 우승했다고 하네요. 아산시는 2008년에서 종합우승을 한적이 있었고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도민체육대회가 열려서 그런지 이곳 주변에는 잘 정비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내년 제69회 충남도민체육대회는 계룡시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집하고 가까운 곳이네요. 




체육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오랜시간 공들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꽃이 화사하게 종합경기장을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도약하는 예산의 꿈! 하나되는 충남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체육대회에는 7,000여명의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예산군 주변의 숙박시설을 이용해서 사람들이 정말 북적거렸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예산군내에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은데 체육대회 덕분에 활기를 띤 것 같다고 하네요. 



제가 경기를 뛴 것은 아니지만 안의 경기장으로 들어오니까 괜히 달리고 싶어집니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다양한 신기록과 다관왕 수상자들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이번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은 아산시, 준우승은 당진시 그리고 체육대회를 개최한 예산군은 4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낭만과 힐링의 도시 예산을 알리는 홍보체전을 목표로 대회를 개최한 예산군도 나름 성과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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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사과로 유명한 곳이 있는데요, 바로 예산인데요. 예산에서 제6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열린답니다. 사과와 온천의 고장이라는 예산에서 열리는 도민체육대회 덕분인지 한참 체육대회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제 6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이곳 예산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23개의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기간 : 2016년 6월 9일 ~ 12일

주최 : 충청남도체육회

주관 : 예산군, 예산군체육회

참가인원 : 57,000명

경기종목 : 19종목 (육상, 수영, 태권도,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배드민턴, 궁도, 볼링, 보디빌딩, 게이트볼, 검도, 복싱, 유도, 역도, 족구, 야구)


군민헌장탑이 종합운동장 앞에 자리하고 있네요. 




모든 체육대회가 그렇듯이 이곳도 성화대가 있습니다. 성화봉송행사는 가야산에서 채화한 다음 12개의 예산군의 읍, 면등을 돌고 군청광장에 안치하기로 했답니다. 



체육대회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지 휴일인데도 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올해 대회의 상징은 예산군의 영문 이니셜 ‘y’를 형상화하여 성화의 불꽃을 역동적인 형태로 표현하여 시각화한다. 청색(blue)은 쾌적하고 상쾌한 분위기에 신뢰를 주는 컬러로 공무원의 선비정신과 예당저수지의 아름다움 적색(red)은 에너지와 역동적임을 상징하는 컬러로 군민의 열정과 예산의 대표적인 사과를 표현, 녹색(green)은 자연을 상징하고 편안함을 주는 컬러로 청정도시로서의 행복한 예산과 푸르른 가야산을 나타낸다고 하네요. 



정문으로 들어오는 입구 위에는 이렇게 정자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충남 예산에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요. 행사같은 것을 하면 이곳에 사람들이 가득 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땀이 필요합니다. 예산은 의좋은 형재의 고향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특히 황토사과는 전국에서 인기가 좋기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이번 체육대회때는 사용하지는 못하겠지만 체육시설을 하나 더 짓고 있었습니다. 



예산종합운동장으로들어가는 입구에는 각종 조형물을 설치하고 있었는데요. 



충남도민체육대회가 열린다는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예산의 상징새는황새인데요. 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뜻에서 예산군 광시면에서는 한 쌍의 황새를 방사하기도 했답니다. 




그동안 흘린땀의 결과물을 여기서 확인할 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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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에 가면 정말 큰 저수지가 있습니다.

면적이 1,100ha나 되는 거대한 인공호수이며 총 저수량이 4,700만톤이나 되는 곳입니다.

예당평야에 물을 공급하는 이곳 저수지는 거대함 그 자체인것 같습니다.

이곳은 어죽으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어죽도 먹고 주변을 쭉 걸어보면서 여유로움을 만끽했습니다.

 

 

 

예당저수지를 바라보면서 먹는 한그릇의 어죽에 속이 든든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이곳 예당저수지는 정말 역사가 오래되었더군요.

1928년 4월에 착공되었다가 잠시 중단된후 1964년 12월에 준공되었으니 50년이 넘은 것이죠. 저수지의 제방구조는 흙댐이며, 규모는 길이 814.5m, 높이 13.3m이고 물넘이에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설치한 테인터 게이트(tainter gate)가 있는 곳이랍니다.

 

 

 

저 끝이 안보일정도로 넓네요. 길이 약 25m 되는 콘크리트 물넘이에 설치된 26연의 자동식 개폐문은 평상시에 만수위를 유지하고 호우시에는 홍수조절의 기능을 가졌다고 합니다.

 

 

 

조용히 걸어가면서 사색에 잠겨 봅니다. 담수어 양식장과 낚시터로도 유명한 이곳은 낚시인구가 무려 10만여명이나 달한다고 합니다. 1979년 전국체전 때에는 조정경기장으로도 사용된 예당 저수지입니다.

 

 

한가지 더 정보를 드리면 이곳에서응 예당전국낚시대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번 대회의 참가신청은 오는 3월 2~6일이며, 선착순 1000명입니다. 참가비는 1인당 4만원으로 신청은 인터넷(www.yedangji.com) 또는 팩스(331-5077)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당내수면어업계(041-333-0545)나 예산군청 산림축산과(041-339-7637)로 문의하면 됩니다.

 

물이라는 것이 참 오묘한 것 같습니다.

우리 삶에서 없어서 안되는 존재이기도 하고 자연의 온갖 생물들이 살아가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어죽으로 배를 든든히 하고 가져온 캔커피 하나를 들고 가면서 마시니 세상이 모두 제것 같은 느낌입니다.

예당저수지 물넘이 확장공사는 물넘이 확장과 제당보강, 홍수 예·경보 시스템 등 총사업비 1026억원이 투자되는 100% 국비 사업으로 2018년 12월 완공된다고 하니 관광지로 확고한 자리매김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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