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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상냥하게 피부하고 대화한다니 미친것도 아니고 좀 이상할겁니다.

모든사람들에게는 자기만의 역사가 있고 에피소드가 있는데 일괄적으로 글을 쓰는것도 너무 딱딱한것 같네요.

뷰티는 역시 쓰기 힘들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깨달으며..ㅎㅎ

 

상냥하게 피부와 대화하는 법을 모른다면 메이크업을 할 자격이 없는듯 합니다. 고객과 대화를 하지 말고 고객의 피부와 교감을 느낄때 성공적인 메이크업의 완성이 되지 않을까요?

 

 TEMPTU..Story  (MP-> Makeup Pro) (MA -> Makeup Assistant)

 

무언가 없을까? 피부에게 빠른 메이크업으로 시간의 자유를?

 

TEMPTU...를 찾았다. 수만의 미국여성들이 사용하고 유투브에도 수백개의 에어브러쉬를 하는 메이크업을 하는 동영상이 올라가 있는 생소한 메이크업 베이스

 

현재 뉴욕에 본사가 있고 저변확대를 해나가고 있는 에어브러쉬의 대표 브랜드인가? 그 효과는 먹지말고 피부에 양보하라는 모 광고처럼 섬세함과 놀라움으로 충만하다. 아직 메이크업에 내공이 쌓여있지는 않지만 나도 유명해질 수 있을까?

 

MP : 오래간만이네요. 어쩐일로..이 먼곳을

 

MA : TEMPTU의 메이크업을 이제 알리고 싶은 도시가 있어요 ㅎㅎ.

 

MP : 솔직히 말해 대전지방의 에어브러쉬 메이크업에는 아직은 큰 기대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난 이 에어브러쉬를 준비하기 위해 수년동안 많은 시행착오와 메이크업을 받으려는 취향과 원하는 바를 어느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

 

MP : 제 고객들은 서울등에서 많은 기대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고 다른 고객들은 그저 제가..맞춰놓은 방향대로...그런데 이봐 당신은 누구죠?

 

ME : 와~~ 세상에 머가 이리 많냐 난 잘 모르겠군. 이정도라면 고객들이 봐도 무언가 전문성이 있다고 생각할것 같은데요?..

 

MA : 나름 대전에서는 그리고 영화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는 블로거라고 합니다. 머 대전시 블로거 기자라고도 해서..힘들게..모셔왔습니다.

 

MP : 자 시작하시죠. 그동안 연습은 많이 하셨나요?

 

MA : 나름했는데요. 아직 실전에서는 잘 적용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MP : 세상에서는 고객들을 실망시켜서는 안될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특별한날 하는 메이크업입니다. 당신들에게는 그냥 1시간 반동안 응대해야 하는 고객이지만 그 고객은 평생 그기억을 안고 갈겁니다. 

 

메이크업이라는것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피부에 독이 될 수도 있고 약이 될수도 있습니다. 

 

시간에 쫓겨서 한명의 고객에게 메이크업을 했다면 무엇보다도 심적인 상처를 안고 불만족을 표현할지도 모릅니다. 

 

MA : 에어브러쉬라는것이 모이스쳐와 컨실러를 거쳐 프라이머와 하이라이트를 하게 되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바람의 부드러움이 피부속으로 녹아들어가면서 답답하지 않고 메이크업을 했다는 생각이 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MP : 에어브러쉬라는 방법은 여러곳에서 많이 사용하는 그냥 대중적인 도색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에어브러쉬 메이크업이라는 이름의 메이크업 도구입니다.

MA : 제 고객에게 메이크업을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기초화장을 하고 오신분인데요. 지속적인 직장일의 부담때문인지 젊으신데도 불구하고 피부가 거칠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눈이 충혈되어 있는것을 보면 알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시느라 주말도 없이 일하신 덕분이죠.

 

MP :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말의 의미를 아시나요?

 

MA : 메이크업 아티스트? 기초적인 내용은 알고 있는데요?

 

MP : 기초화장을 한 다음에 하는 색조화장을 말하기도 하는데 메이크업은 고객을 배려하면서 평소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만들어주는 일입니다. 메이크업 샵에 가면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절대로 고객을 배신해서는 안됩니다.

 

고객에 대한 배려가 없는 메이크업샵이라면 메이크업샵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어브러쉬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더 중요합니다.

 

좋은 도구이지만 결국 그걸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로 고객을 만족시킬수도 그리고 실망시킬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아직 준비가 안되어 있고 고객의 피부가 자기의 피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MP : 한국 메이크업은 현재 세계적인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00년?. 분꽃의 하얀 가루를 빻아 얼굴에 바르던 100년전의 조선시대부터 이어져온 역사라고 볼 수 있죠.

 

MA : 에어브러쉬의 두껍기가 잘 안되는것 같아요.

 

MP : 고객은 메이크업 시술자에게 얼굴을 맡기는 사람입니다. 시술자가 당황해한다면 고객은 그것보다 훨씬 더 당황해합니다.

 

에어브러쉬는 침착하되 빠르지 않게 하는것이 중요하고 고객의 음영부분과 피부의 결점을 잘 보완하면서 하는게 중요합니다.

 

전체적으로 골고루 배분하면서 적당한 거리를 두고 시계방향 혹은 하기 편한 시계 반대방향도 상관이 없습니다.

 

비싸고 좋은 의자이지만 결국 고객을 위해서 준비되어 있다..이걸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MA : 아직 연습이 부족한가요?..바람으로 메이크업의 기초를 완성한다. 는 더 연습해야 할듯 해요..잘 안되네요.

 

MP : 그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메이크업은 아무리 시대가 바뀌더라도 고객에게 있어서는 친한 친구와 함께하는 날들..

 

거기에 더할 나위없는 소중한 가족과 사람들과의 추억이 있기에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메이크업을 해서 이쁘고 아름다웠던 기억은 영원히 남는 겁니다.

 

에어브러쉬는 단순하 메이크업의 하나의 도구에 불과할지 모릅니다. 시원하면서도 청량감이 드는 피부는 제주의 어느바다에서 느꼈던 바람이 느껴지는 순간 같은 느낌을 기억해준다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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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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