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티 킬러, 섹시한 크리스찬 피트르 첫주연작

바운티 킬러라는 조금은 생소한 B급 영화에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매력적인 배우가 있다.

크리스찬 피트르라는 배우로 이목구비가 뚜렷하지만 매우 강해보이는 인상으로 생각보다 나이가 들었을것 같다는 느낌을 받게 하는 여자배우다. 170cm의 시원한 키에 여성스러운것보다는 전사의 이미지에 가깝다.

 

바운티 킬러속의 그녀의 캐릭터를 보면 마치 안젤리나 졸리의 이미지를 연상케한다. 그러나 안젤리나 졸리보다는 조금더 가볍고 날랜 느낌으로 앞으로 여전사가 등장하는 영오하가 나온다면 그녀에게 제격일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현상금이 걸려있는 모든 것들은 바운티 킬러들의 먹이감! 야만족부터 우아한 자객까지.. 다양한 바운티 킬러들의 목숨 건 사냥이 시작된다!

 

 

때로는 치명적인 때로는 아름다운 매력으로 남자를 꼼짝못하게 만드는 매력이 그녀에게 있다.

 

 

 

 

거대 기업들의 횡포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권력과 이윤만을 열망하던 이들은 끝내 ‘기업 전쟁’을 일으켜 기존 사회를 초토화한다. 이들의 야욕을 메리데스가 철저하게 깨부셔준다.

 

배우생활을 한지 10년은 되었다고 하는데 그녀의 모습은 이번 영화에서 처음 만났다. 눈에 포인트를 둔 강렬한 눈매를 형성하고 큰입에 웃는 얼굴이 꽤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