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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속여 자신의 남편을 죽인 후 다시 그남자를 죽음의 길로 몰아가는 아바 역의 에바 그린의 육감적인 몸매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다. 특히나 입술의 강렬함과 뇌새적인 눈빛에서 마비되는 나 자신을 만나게 되는 듯 하다. 씬 시티자체가 관능적이고 섹시한 영화이기 때문에 자극적인 것은 사실이다.  희망이 없어보이는 도시에서 정의란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다. 그냥 스타일리쉬하게 살아갈뿐이다.

 

 

 

에바 그린은 아무리 봐도 참 매력적인 배우이다. 노출도 제대로 해주는데다가 차가운 듯한 눈빛에 진한 입술을 보고 있으면 어떠한 남자도 그 유혹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 같다.

 

 

1편에서는 잔혹한 장면이 스크린을 장악했는데 이번 속편에서는 절대 거부하지 못할 에바 그린의 마력때문에 볼거리가 풍부한 영화였다.

 

 

 흑백 배경에 강렬한 색감으로 스타일리쉬한 영상미 조차 그녀의 몸매가 주는 성적인 느낌을 감추지 못했다.

 

 

한 번 속이고 또 속이는 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에바 그린에게 끌리는 멍청한 남자(?)

다크히어로의 부활이라고 했지만 에바 그린이라는 관능미와 악녀로서의 매력이 넘치는 배우때문에 모든 것이 희석되어버렀다

 

소름 돋을 정도의 차가운 미소와 무언가 말하는 듯한 깊은 눈매

섬뜻한 표정과 눈빛과 입술..300:제국의 부활에 이어 그녀의 존재감은 확실하게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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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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