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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푸줏간이라고 해서 무게대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곳을 멀리서 찾아갔습니다.

대성푸줏간..근데 블로그에서 나온것만큼 맛있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저야 고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고기를 좋아하는 일행조차도 그냥 평이했다는 말입니다.

 

 

 

매일 직접 작업한 100% 국내산 암돼지?..

쩝 가격은 저렴하지 않지만 맛도 그냥 평이한 느낌입니다.

 

 

그나마 양념때문에 먹을만했던것은 바로 이 육회입니다.

잣과 배, 고기, 양념이 어우러져 있는 육회가 이날..최고의 음식이였던것 같습니다.

 

 

소의 특수부위를 주문했습니다.

육색은 참 괜찮아 보이긴 했는데 잘 해동이 안되었나?..맛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자 여기까지는 참 괜찮았습니다.

육색이 이대로만 있었으면 참 맛있었을텐데

 

 

금방 고기의 육즙이 빠져나가버리고..맛은 그냥 평이하고 ㅎ

 

 

그래서 돼지고기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얼린곳은 그대로 얼어있고 해동된곳의 육색도 다릅니다. ㅡ.ㅡ

 

고기가 그냥 그랬어요.

그리고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ㅎ...요즘에는 좀 바뀌었을까요?

 

음식점명 : 대성푸줏간 

음식점주소 : 대전 중구 계룡로 941 (중구 대사동 248-221)

Tell 042-222-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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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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