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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전시와 기획전시를 만나볼 수 있는 대가야박물관은 지금 변신중에 있었는데요. 대가야박물관의 기획전시관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을 향하여라는 기획전시는 지난 8월 12일에 끝나고 나서 지금은 전라북도에 있었던 가야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전북의 가야이야기를 9월 18일에 오픈하기 위해 만들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한문으로 쓰여져 있는 대가야 박물관이라는 이곳의 이름이 친숙하게 보입니다. 




대가야박물관은 기획전시실이 새롭게 재단장중이고 개관 이후에 처음으로 재단장에 들어가는 대가야왕릉전시관이 9월 3일부터 공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갑니다. 가야가 있었던 지역의 유물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획전시전인 가야고분군 세계유산을 향하여 전시전이 올해 봄에 처음 만난 기억이 생생했는데요. 여름이 지나가고 있네요. 



추석때 찾아오게 되는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기획전시전이 9월 18일에 오픈한다고 하니 추석을 맞아 다시 고령으로 와봐야 겠습니다.  





2018 박물관 학교 프로그램중 하나인 '대가야 유물로 부채를 장식해 보자'프로그램이 8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대가야박물관 1층 로비에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유아들과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만 되면 체험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대가야박물관이라는 이름이 돋보이는 부채 하나쯤 집에다가 두면 추억이 되겠습니다. 






대가야박물관 주변에는 어렵지 않게 오래된 우리 민족의 유물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눈에 띄인 것은 석등입니다. ‘석등’이라는 명칭에 관해서는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유물과 몇몇 기록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석등의 기본형은 하대석(下臺石)·중대석(中臺石, 竿石 혹은 竿柱라고 함.)·상대석(上臺石)을 기대(基臺)로 삼고, 그 위에 등불을 직접 넣는 화사석과 옥개석을 얹으며, 정상부를 보주(寶珠) 등으로 장식하게 됩니다. 





9월 3일 새롭게 재단장하기 위해 공사에 들어가면 대가야왕릉전시관도 한참을 못보겠네요. 





대가야박물관은 지금 변신중에 있습니다. 상설전시관은 언제든지 와서 볼 수 있지만 박물관 역시 새롭게 변신을 해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겠죠. 새롭게 바뀔 대가야 박물관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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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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