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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축제의 열기는 지난달에 보령에 있는 대천해수욕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내렸지만 그곳에서는 반가운 도시 통영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통영과 보령은 자매도시로 축제등이 있을 때 서로 부스를 만들고 축제장등을 찾아오는 이들에게 알리고 있었습니다. 우선 보령에서 만난 통영을 만나볼까요. 



이렇게 폭염이 한반도를 휩쓸었지만 한 여름의 열기를 즐기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머드축제장을 찾아온 사람들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부스인 통영 부스를 만나보았습니다.



머드축제장 안에 들어가면 사람들은 시원스럽게 한 낮의 열기를 즐기시고 있었습니다. 머드축제는 진흙을 주제로 만든 축제로 한국에서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머드축제를 잠시 돌아보고 즐기는 사람들과의 열정을 함께한 다음 설치된 부스를 찾아가 봅니다.



가장 먼저 만나는 부스는 바로 글로벌 힐링관광도시를 지향하는 통영홍보관입니다. 통영은 즐길것도 많고 볼 것도 많은 도시입니다.



더운 여름날 서해안의 해수욕장까지 오시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통영의 섬여행과 먹거리여행이 무엇인지 간접적으로 접해볼 수 있는 부스입니다.



8월에 오픈하는 통영 어드벤처는 15미터 고공에서 즐기는 익스트림 어드벤처입니다. 저도 이 익스트림 어드벤처가 무엇인지 조만간 내려가서 직접 만나볼 생각입니다.  



통영케이블카 파크랜드 내에 설치된 통영어드벤처타워틑 국내 최대 규모의 코스와 함께 15미터 높이에서 즐기는 익스트림 스포츠 체험 시설로 한 번에 10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약 90여 개의 다양한 코스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통영아트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통해 수상된 작품들입니다. 판매는 하지 않고 그냥 눈으로만 볼 수 있습니다. 




통영전통누비와 삼각열쇠고리등은 부스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곳을 찾아온 분들이 추천하는 통영 관광8선은 통영케이블카,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 장사도 해상공원, 섬여행, 통영국제음악당, 동피랑, 서피랑마을, 도천음악마을, 한산대첩광장, 삼도수군통제영등입니다.



통영 알기 게임만 하면 이곳에서 선물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거북선을 만들수 있는 장난감을 받았습니다. 




대천해수욕장은 아까본 머드광장이 광장의 끝부분이고 이곳 시민광장은 오래된 대천해수욕장의 시작부분입니다.



한 낮의 열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즐기시던 이 분들 중 상당수도 통영을 접해보셨을 겁니다. 



이제 머드축제는 끝났으니 휴가시즌에 한려수도의 비경과 미항, 예향의 토시 통제영 300년의 유서 깊은 역사와 문학의ㅣ 도시 통영으로 놀러와서 보고 즐기고 먹거리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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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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