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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청은 다른곳과 달리 시내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보령시청에는 보령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하여 간단한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특히 보령명천택지개발이 모두 완료가 되면 이곳이 중심지로 변신하게 됩니다. 



보령시청안쪽으로는 처음 와보는데요. 보령시청은 주차장도 상당히 넓은 공간에 조성이 되어 있어서 편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이렇게 여유있는 지자체가 많지는 않죠. 



시청에 있는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연중 공연이 있으니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일정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시청이 있는 곳에 이렇게 CCTV통합관제센터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보령시의 가장 큰 이슈가 바로 장항선 복선전철 개통에 있더군요.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서해안 시대에 보령이 중요한 역할을 하겠네요. 



보령시청 안쪽으로 들어가봅니다. 요즘에 보령에 핫한 소식이 무엇이 있나 궁금하기도 하구요. 



이번달에 보령시의 대천해수욕장이 오픈하고 한달쯤 있다가 제21회 보령 머드축제가 열립니다. 볼수록 궁금하고 알수록 빠져드는 곳 보령에 대한 관광안내도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보령의 가장큰 목표는 해양의 재발견과 머드가 가지는 미래가치가 있는 2022 보령해양머드엑스포인데요. 유치를염원하기 위해 들어가자 마자 큰 광고가 저를 맞이해주네요.



보령에는 관광산업만 있는줄 알았더니 다양한 산업물건들이 생산되고 있었습니다. 주로 자동차와 관련된 것들이 많이 생산되고 있네요.



하이드로메틱 6단 자동변속기도 보령에서 생산이 됩니다. 최근에는 8단도 나오고 있지만 6단도 적용되는 최신차들도 아직 많이 있습니다. 





보령시의 석탄이 나오는 곳에서 냉풍을 이용해서 생산된다는 버섯은 당연히 보령시의 특산품입니다. 다양한 형태의 버섯들이 보령시에서 생산되고 전국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보령에서 맛있다는 만세보령쌀을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방조제가 생기고 나서 보령에도 쌀이 많이 생산되고 있죠.




보령시에 자리한 고추연구원에서 만들어지는 보령의 고추입니다.



보령의 머드마을방울토마토연구회에서는 방울토마토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주변을 돌아보니 2022 보령해양머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범국민 100만인 서명부가 있기에 저도 특산품들을 둘러보고 가는길에 싸인을 해봅니다.  




보령이 바다와 같이 있으니 당연히 바다에서 나오는 것들도 유명합니다. 키조개야 보령에서 가장 유명한 조개라는 것을 많이 알고 있죠.  



보령에서 유명한 것은 대천김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저도 가끔씩 보령에 가면 대천김을 사와서 싸먹습니다. 




이제 금어기기간이 지나고 나면 가을꽃게를 먹을 수 있겠네요. 보령에서 유명한 꽃게는 보령을 대표하는 음식입니다. 그래서 보령에는 간장꽃게가 유명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보령에서 유명한 특산품을 잘 모르시는 분이라면 보령시청을 방문하는 것을 권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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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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