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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봄이 완전히 지나간 것은 아니지만 봄향기를 맡을 수 있는 시기가 조금은 남아 있습니다. 5월까지는 봄향기를 맡을 수 있는 기간으로 고령의 대표 극장이 있는 곳이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는 대표적인 고령 봄 여행지입니다. 저도 그곳에서 영화를 한 편 본적이 있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 한적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신라의 고장 경주에는 안압지가 있고 백제의 고장 부여에는 궁남지가 있는데요. 가야의 고장 고령에는 대가야 테마관광지에는 이곳 같은 연못이 있씁니다. 크지는 않지만 데크길로 걸어서 돌아볼 수 있는 한적한 여행지입니다. 



버느나무가 물위로 길게 고개를 드리우고 있고 5월의 가정의 달에는 고령으로 놀러오세요. 


고령대가야 시네마에서는 보통 요즘에 개봉하는 영화를 바로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고령 대가야 테마관광지는 머무를 수 있는 여행지미며 차를 마시면서 연인과 데이트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몇 번 왔었는데 수령 350년의 모과나무인 현수목 유래기가 있다는 것을 처음 접해보네요.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을 동쪽으로 바라보며 350여 년을 살아온 이 현수목은 사람들의 삶의 애환을 간직하며 마을의 수호신으로 자리해 왔는데 수형이 빼어나고 과형이 매우 소담합니다. 



하얗게 쪽지 같은 것이 걸려 있는데요. 하얀 터널속으로 걸어서 들어가 봅니다. 



연인들끼리 와서 고령 대가야 테마관광지에서 인증샷 찍으면 멋진 추억이 될 수 있을 듯 하네요.



이 구슬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조금 특이하게 보이는 구형 모양이 눈길을 끄네요. 



유독 파란 봄날에 더욱더 좋은 공간입니다. 군단위에서 대가야 테마관광지는 손꼽힐 정도로 괜찮은 곳입니다.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를 둘러보고 나면 우측으로 내려오면 기념품이나 고령군을 대표하는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고령군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기념할 수 있는 사진들이 잇는데요. 전 자꾸 가야금에 눈길이 갑니다. 가야금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최근에 뉴스를 보니 2018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에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가 선정됐다고 하는데요. 동아일보 주최로 5월 16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하는 2018년도 소비자가 기대하는 ‘착한브랜드 대상’ 역사테마 부문에 대상을 차지하여 수상했습니다.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 사이의 문화교류나 소통이 일어나는 플랫폼의 중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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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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