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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는 워터파크나 대형 물놀이장이 대도시 주변에 있는데요.

대구에서 서남쪽으로 내려가면 있는 고령군에도 즐길만한 물놀이장이 있습니다. 



이제 고령의 마을기업으로 당당하게 자리잡아가고 있는 예마을입니다.

자연속의 사람과 사람속의 자연이라는 문구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고령 예마을의 물놀이장은 일반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7월1~2일 / 7월 8~9일 /7월 15~16일에는 일반 이용객들을 위한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7월22일부터 8월15일까지는 상시개장한다고 합니다. 



365일 즐거운 나날을 표방하는 고령 예마을은 총 면적 16500㎡ 2개의 센터건물과 숙박시설, 야외물놀이장, 잔디광장, 카라반, 오토캠핑장, 체험장, 마방 등을 고루 갖춘 가족형 리조트로 만들어졌습니다. 



흘러가는 물속에서 즐겁게 수영하는 아이들의 환한 얼굴이 보이네요.



예마을 야외 물놀이장은 180m의 긴 유수풀과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중 놀이터를 비롯하여 원두막과 파라솔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역시 무더운 여름에는 물놀이 만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가족과 함께 와서 쉬면서 재충전의 기회를 가져 봅니다. 




예마을의 물놀이장은 8월 말까지 이용할수는 있지만 평일까지 운영되는 것은 8월 중순이라고 합니다. 

물놀이장 입장료는 7,000원이고 각 시설 이용료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yegogo.co.kr/s52.php




위에 올라와서 보니까 주변이 한눈에 보입니다. 저도 뛰어들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그냥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해봅니다.




고령 예마을에서는 얼린 딸기등의 고령 별미를 맛볼수도 있고 고령만의 문화를 접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튜브에 몸을 맡기고 즐기는 아이의 얼굴에서 더위로 인한 짜증같은 것은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한 여름이면 더 즐거워지는 고령 예마을 물놀이장은 고령만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제 입추도 지나갔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더우니 이번 주말에 한 번 고령으로 여행을 떠나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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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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