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의 백제유적지 중심에 있는 부소산성은  낙화암과 나루터를 중심으로 중국과 교역을 하던 곳입니다. 이곳에서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걸맞게 백제네트워크의 중심으로 시동을 걸고 있다고 합니다. 



부소산성의 정문을 지나면 부소산성 안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계획도시인 사비성을 방어하는 중요한 역할하던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부소산성은 성둘레 2,495m 와 면적 746,198평방미터의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테뫼식과 포곡식이 혼합된 백제의 복합식 산성입니다. 



현재는  남문지, 동문지가 확인되었고 남문지는 산성의 정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시대가 지남에 따라 건물지 12기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 곳입니다. 



부소산성에서 대표적인 볼거리고 삼충사, 영일루, 낙화암, 고란사, 태자골 숲길입니다. 더운 여름날에는 그늘을 찾아가면서 천천히 걸어 보시면 됩니다. 





백제의 3충신이 모셔져 있다는 삼충사의 의열문입니다. 



문을 지나서 천천히 안쪽으로 걸어가 봅니다. 녹음이 짙게 옆에 나무가 우거져 있습니다.



일찍이 전쟁당시에는 유배되어 있다가 흥수에게 사람을 보내 의견을 물었는데 날랜 군사를 보내 당나라 군대가 백강(白江 : 伎伐浦)을 건너지 못하게 하고, 신라 군대가 탄현(炭峴 : 沈峴)을 통과하지 못하게 하는 한편, 왕은 성에 들어가 적군의 물자와 군량이 떨어지고 군사들이 지칠 때까지 기다렸다가 맹렬히 치면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충간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죠. 




사람들이 반월루로 올라가 봅니다. 



부소산성은 자연의 소나무 숲과 백제의 흔적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어서 사색하기 좋은곳이죠.



  현재 부소산에 위치한 부소산성은 백제시대의 유적이 많이 남아 있는 국가사적 제5호로 정해져 있습니다. 



부소산은 소나무가 많은 산으로 알려져 있는데 백제시대 언어로 부소는 소나무라는 뜻이 있는것으로 보아 맞는듯 합니다. 



한 30여분 걸었을 뿐인데 땀이 줄줄 흐릅니다. 이곳을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길은 참 힘들겠어요.  



백제 사비성이 나당 연합군에 의해 파괴될 때 사비성내에 살던 궁녀와 여인들이 이곳에서 강물에 몸을 던져 자신의 생을 끊었다고 알려진 곳 입니다. 의자왕들의 첩들로 알려졌지만 실제는 백제 여인의 충절이 어린것이죠. 



짦은 시간이지만 백마강을 배를 타고 둘러보는 것은 아름다운 부여의 다른 이면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고란사의 고란정에서 몸에 좋다는 약수도 마셔봅니다. 




배를 타기 위해서 다시 위로 올라왔습니다. 다시 되돌아가지 않고 배를 타고 선착장으로 가려고 합니다.












낙화암과 백마강의 절경을 보고 황포돛배로 백마강을 유람하는 재미가 참 좋습니다. 

백마강 낙화암에서 황포돛배를 형상화 한 유람선이 낙화암에서 부여 구드래 나루터까지 매일 실어 나른다고 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모든것을 사랑하는 사람 쩡은&참인간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