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국에서 인삼으로 유명한 지역을 꼽으라면 금산인데요.
금산에서는 매년 인삼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10여일간 금산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어제 이곳의 금산인삼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10일간 열린 금산인삼축제는 무려 100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곳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도로에는 수많은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더라구요. 이제 금산인삼축제도 국민축제로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열리는 어떤 축제를 가봐도 이런 음식점들이 적지 않게 있더라구요. 

이 늦은 시간에 어디서 오셨는지는 몰라도 식당마다 사람들이 가득차 있었습니다.



금산하면 인삼이고 인삼하면 금산이라고 할만큼 인삼약초거리에는 적지 않은 인삼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인삼축제장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인삼튀김입니다. 

인삼튀김이 언제부터 이렇게 금산의 대표음식으로 팔렸는지 모르지만 이제는 인삼튀김은 금산의 맛이기도 합니다. 




이 밤에 어디서 다들 몰려왔는지 관광객들이 정말 많이 있더라구요. 전국의 수많은 여행지가 태풍과 집중호우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지만 이곳은 그런 영향에서 벗어난 느낌입니다. 




인삼이 이제는 금산의 산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금산을 기반으로 한 산업형 문화관광축제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이곳 인삼축제의 원동력은 35년의 노하우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네요. 




인삼튀김과 어죽은 어느 음식점을 들어가도 맛볼 수 있습니다. 

인삼은 몸에도 좋지만 이렇게 지인들과 함께 맛보는 것만큼 즐거움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인삼소스를 바른 장어구이는 이날의 대표 영양식이었습니다. 




여느 축제장에서도 볼 수 있는 다양한 맛도 이곳에 담겨져 있습니다. 




축제기간에는 적지않은 인삼이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인삼한류체험관 등의 주제관은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잡았다고 합니다. 축제 덕분에 이번 축제의 경제 파급효과는 무려 1,000억원을 넘길 것이라고 하네요. 




축제장에는 일반 가수들의 공연도 이어졌지만 청소년 축제 같은 형식의 콘서트도 열려서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청소년 가요나 댄스 경연대회가  열리기도 했답니다. 







1981년에 처음 시작한 금산 인삼축제는 작년에는 관광객 87만명 경제 파급효과는 구백억원이 넘기도 했습니다. 2014뇬애는 대한민국 명예 최우수축제로 명명되기도 한 금산인삼축제는 올해에는 인삼, 금산의 멋과 맛을 담다는 주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느린세상걷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