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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대의 인물중 장영실은 당연 돋보이는 사람이었습니다.

양반출신도 아닌 천출출신으로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남긴 사람입니다. 세종대왕의 사랑이 넘쳤다고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시계가 없었던 그 시대에 자격루를 만들어서 시간을 알 수 있게 해주었고 갑인자, 측우기, 수표등 수많은 발명품이 장영실손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장영실 과학관은 충청남도 아산시 실옥로 220에 있습니다. 

문의 : 041 903 ~ 5594~6

매년 4월 과학의 날과 10월 장영실의 날을 기념하여 과학축제를 열고 있는 곳입니다. 



장영실과학관은 아산시와 선문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관람요금은 어른 2,500원, 어린이.청소년은 1,500원입니다. 



이곳 1층에는 어린이과학관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체험시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 복도로 걸어가면 우선 만나는 체험시설은 zone1.작은 세상입니다.

운동에너지와 위치에너지 그리고 도체와 부도체를 눈으로 보고, 체험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영실이 어렸을때 어떤 생각을 가졌을지 이곳에서 읽어보고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직접 눌러보고 그 현상을 관찰하면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직접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뫼비우스띠처럼 되어 있는 공중도로에 탈 수 있는 시설이 뺑뺑 돌아가네요. 



zone2.로 오면 큰세상으로 물이 흐르는 원리를 체험하고, 양각과 음각의 인쇄원리 및 빛의 성질을 통해 영사기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알록달록 써커스가 열린다는 곳인데요. 간단한 실험, 실습, 만들기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습니다. 



체험시설이 모두 운영되는 것은 아니구요. 지금 보수중인 곳도 있었습니다. 




그림자 만들기는 아이들이 어렸을때 가장 궁금해하는 그림자 생성원리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어릴때 한 번쯤 종이컵으로 전화기 체험을 해본 적이 있는데요. 이렇게 웅웅 파이프 전화기로 가까운 곳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전달해볼 수 있습니다. 




탁본을 체험해볼 수 있는데요. 보통 초등학교 저학년때 해본 기억이 납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장영실 과학관이 나옵니다. 아산이 에코시티를 지향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2층의 장영실 과학관은 물, 바람, 금속, 빛, 우주, 우리, 나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부터 근 미래까지의 대표적 실용과학 발명품과 영상 방명록을 통해 과학자가 되고 픈 꿈을 꾸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동서남북 방향으로 그 방향을 지켜주던 상상속의 동물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손을 대고 싶어할 것 같습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12가지의 동물중 하나의 띠를 부여받게 됩니다. 내년에는 원숭이의 해라고 합니다. 



물은 온도에 따라 물의 부피 변화가 생기고 다양한 물의 활용을 통해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손을 직접 넣어서 체험해볼 수도 있습니다. 




장영실과학관은 과거와 현재의 과학기술이 공존하는 체험교육놀이 공간으로써 과학에 대한 관심유발과 과학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여 과학에 대중화를 위해 설립된 곳입니다. 특히 조선 전기 세종때의 과학자였던 장영실은 조선시대 최고의 과학기술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과학교실을 운영하니 문의해보시고 이용하면 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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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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