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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바이크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지방으로 지방으로 갑니다. 

아산의 역으로 지금은 운영하고 있지는 않지만 레일바이크라는 시설로 바꾼 곳이 있습니다. 도고온천역이 아산 레일바이크 시설로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새로 만들어진 도고온천역이 예전 도고온천역의 기능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옛날 역중에 지금 운영하지 않는 곳이 많이 있는 상태입니다. 지역활성화차원에서 폐역을 활용하는 것은 참 바람직해보입니다. 옛 도고역에서 선장 간이역까지 폐철로가 된 왕복 52km 구간에 레일바이크가 달립니다.

이용 안내
• 이용시간: 09:00~18:00
• 문의: 041-547-7882

 


 

촌 떡볶이 & 까페가 갑자기 눈에 들어옵니다.

무언가 촌스러운것 같지만 이 겨울에 한번쯤 들어가서 떡볶이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안에 들어오면 아산 레일바이크를 즐기기 위해 매표를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2~4인승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자신이 카메라를 가져와서 찍을 수 있습니다. 좋은 포인트에 가면 사진을 찍어주는데요. 원하는 사람이 신청하면 이곳에서 사진을 찾으시면 됩니다.


 

 

위에 모두 비가림막이 있어서 비가 와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걸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체험  포인트를 알아야 하는데요. 일바이크 마지막 지점에서 영웅들과 기념촬영이나 반대편에서 오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도 추천할만 하다고 합니다.

 


 

 

그냥 밋밋하게 돌아다니는것이 아니라 풍차도 보고 다양한 헐리우드 캐릭터도 볼 수 있다는 것이 아산 레일바이크의 장점입니다.


 

 

옛날에는 장항선을 타려면 이곳에서 탔어야 했는데요. 지금은 예전의 추억만 남아 있습니다.


 

 

 

기차모양으로 만들어놓은 곳에서는 다양한 지역제품들을 팔기도 한답니다.


 

 

 

 

엄청 무서워 보이는데요. 줄에 매달려 슝 내려오는 스카이로드입니다.


 

 


레일바이크나 스카이로드를 즐기지 않아도 이곳은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곳 같아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잡목이 심어져 있구요. 지금은 이용되지 않은 철도를 걸어보며 설정사진을 한장 찍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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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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