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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둘이 등장해서 일을 해결하는 영화는 지금까지 수없이 많이 나왔죠. 대부분 한명은 조금 스마트하고 한명은 막무가내식의 조합이 가장 이상적인 조합처럼 생각됩니다. 핫 퍼슈트는 그냥 킬링타임 영화로 적합한 것 같습니다. 아주 재미있지는 않은데 영화를 보고 있으면 정신없이 흐르다가 끝나거든요.

 

 

 

미국은 경찰관 채용에 나이제한이 없는 모양이에요. 무척 나이가 많이 들어보이는 리즈 위더스푼이 초급경찰 역을 맡았습니다. 모든 것을 규칙대로 해결한다는 그녀는 결국 모든 것이 규칙에 따라 행동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범죄사건의 중요 증인이며 마피아의 일원인 마약상의 아내를 보호하기 위한 증인보호 프로젝트에 차출된 그녀는 막무가내이며 시종일관 자신의 몸매 보이기뿐이 관심없는 머리가 비어보이는 마약상의 아내를 보호하려고 하지만 무슨꿍꿍이가 있는지 벗어나려고만 합니다. 모든 것이 그녀가 꾸민거기도 하죠..복수를 위해

 

시종일관 마피아상의 아내에게 끌려다니는 리즈 위더스푼은 그냥 찌질한 여성이며 경찰관일뿐입니다.

좌충우돌하면서 제대로 일도 해결도 못하지만 어찌어찌..마무리는 하는 캐릭터입니다.

이런 영화가 그렇듯이 해피엔딩입니다.

 

이 영화에서 처음 본 소피아 베르가라(Sofía Vergara, 1972년 7월 10일 ~ )는 콜롬비아계 미국인 배우이자 코미디언, 감독, 호스트, 모델 그리고 사업가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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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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