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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그냥 지나갈 수 밖에 없는 어촌마을이 하나있습니다.

홍성의 서부에 있는 속동 갯벌마을인데 낙조사진을 찍기가 그렇게 좋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서부속동마을 입구 우측에는 정보화마을이라고 해서 문화관광해설하시는 분이 있었어요. 홍성의 역사, 문화, 관광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안내하시는 김금숙님의 전화번호가 있으니 어디를 가셨다 하더라도 전화하시면 찾아오십니다.

 

 

한쪽은 시설이 부셔저서 지금 보수공사중이었습니다. 저곳에 섬처럼 보이는  곳이 전망대라고 하네요. 저곳을 안가볼수가 없겠죠.

 

 

서해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속동갯벌체험마을은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상황리 628-2를 입력하시고 찾아가시면 됩니다. 이곳이 좋은 것은 갯벌체험도 할 수 있는곳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팔각정에 올라와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군데군데 조금 부서지기는 했지만 데크가 있어서 걸어갈만 합니다.

 

 

 

여름휴가를 계획중이신 분이 잇다면 이곳에서 갯벌체험을 해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이곳에서의 체험은 영양분이 풍부하게 있다는 갯벌체험입니다. 체험객들이 여름에 많이 찾아오신다고 합니다. 쉽게 체험해볼 수 있는것은 바로 바지락캐기로  호미와 바지락을 담을 바구니만 있으면 되는데 이곳의 바지락은 맛이 있기로 유명합니다.

 

 

조금 걷다보니 벌써 전망대까지 왔습니다.

여유가 있으신 분은 이 근처에서 출발하는 배낚시체험도 할 수 있씁니다. 직접 배를 타고 나가 서해바다의 물고기를 잡는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배에서 직접 잡아 먹는 활어회는 먹어본 사람만 그 맛을 알죠.

 

 

이곳이 사진찍기에 가장 좋다는 전망대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지정 사진찍기 좋은 경관명소라는 곳입니다. 서해앞바다다의 천수만을 조망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석양의 사진을 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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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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