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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거리는 일본과 또다른 풍광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일본이긴 한데 시간이 멈춰진듯한 모습때문에 그런데요. 그렇다고 한국과 비슷하지도 않습니다. 이상하게 걷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일본은 일본이군요. 저 끝까지 쓰레기 하나 버려진 것이 없습니다. 머하나 트집잡을 것없이 깔끔하기만 합니다.

 

 

대마도의 대부분의 집들은 이런 비주얼을 가지고 있습니다. 돌로 쌓아놓은 것은 화재를 방지하는 것이고 입구의 문은 대부분 수십년전의 것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이런 잉어가 있었으면 잡아가고 난리 났을 겁니다. 그런데 그냥 이곳에 있는 잉어를 구경만 하고 있더군요. 이런 곳에서도 잘 사네요.

 

 

솟대를 두개 이어놓은 듯한 느낌의 신사를 상징하는 토리이는 대마도의 어느곳을 봐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은 고려문의 근처거리입니다. 이곳 근처에는 조선통신사비도 있고 덕혜옹주 결혼 축하하는 비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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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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