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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를 보면 빠질수 없는것이 바로 여성 캐릭터이다.

대부분의 일을 남성이 다하는것 같지만 여성의 비중이 점차로 높아지고 있는것은 부인할 수 없다. 내가 본 미드중에서 인상깊었던 여성배우들 ^^

 

흔히 지적으로 보이는 메이크업은 진한 화장이 아닌 안한듯하면서도 입술도 과한 색상의 립스틱을 바르지 않는다.

보통은 안쪽이 진하고 바깥으로 나갈수록 연하게 해서 자연스러운 인상을 심어주는 경우가 대부분

 

 

1. X파일의 스컬리

 

 

1968년생의 질리안 앤더슨으로 매력적인 얼굴에 지적으로 보이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실제로는 그렇게 지적이지 않을것같은 느낌의 배우지만 적어도 내가 미드라는것을 좋아하게 만든 공로(?)가 인정되는 배우로 미드에서 의대출신으로 희한하게 FBI를 지원한 조금은 특이한 캐릭터

 

보통 능력있는 남자일수록 과한 메이크업보다는 지적인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생얼같은 느낌이지만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느낌으로 스컬리가 그런느낌이 있었다.

 

 

 

2. 인텔리전스의 라일리 닐

 

최근에 몰아본 미드중에 하나인 인텔리전스는 뇌 속에 특수 마이크로칩을 이식해 최초의 인간 수퍼 컴퓨터가 된 비밀 요원 이야기로 그중에서 대통령 경호팀에 있다가 비밀요원을 보좌하는 역할으로 173cm의 키에 1982년생의 매력적인 배우..몸매가..참 착하다.

 

경호팀에 있었던 그녀는 진한 메이크업과는 조금은 거리가 있어보이지만 지적이다. 연한 핑크톤이 그녀의 얼굴의 전반적인 부분을 감싸고 있다. 입술역시 그녀의 피부톤과 매우 잘 어울려보인다. 광택이 나지만 그리 과하지 않은 느낌

 

 

 

3. 빅뱅이론의 페니

 

여자에게 도무지 인기를 얻기 힘들 것 같은 캘리포니아공과대학(Caltech) 박사/석사인 친구 4명이 백치미가 있는 여성인 페니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의 이야기..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미있음..내가 괴짜라는건가? 여기서 페니라는 역할을 맡은 칼리 쿠오코는 1985년생으로 어찌나 고마운지

 

빅뱅이론에서 그녀의 배역은 지적이지는 않다. 다소 비어보이는 스타일..그렇지만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이 포스팅에 자리했다.

 

 

4. 올모스트 휴먼의 발레리 스탈

 

요즘 케이블 TV에서 방영되는 올모스트 휴먼의 매력적인 캐릭터

방영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시즌1을 모조리 몰아서 봤는데 SF와 인간 그리고 기술의 발전을 잘 다룬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 미드다. 거기서..유전적인 결함을 제거하고 만든 인간 역할의 민카켈리

 

그녀의 메이크업..살색톤으로 거의 손대지 않은듯하 느낌으로 살짝 아이라이너로 둔매를 잡아주고 연한 핑크톤의 립스틱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5. 프린지의 올리비아 던햄

초현실적 사건에 맞닥뜨린 여성 FBI 수사관이 괴짜 과학자를 만나 일을 해결한다는 내용으로 과거 X파일과 비슷하긴한데 비현실적인 내용이 좀 많긴 함 여기서 올리비아 던햄의 역할을 맡은 애나토브의 중저음 보이스와 매력적임. 애나의 고모는 억만장자 미디어 재벌인 루버트 머독의 아내이자 작가인 Anna Maria Torv Murdoch Mann

 

프린지를 보면서 올리비아 던햄이 메이크업을 했던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녀는 맨얼굴로 등장하는것 같았다. 흑백이 이토록 아름답게 어울리는 여자도 드물다. 눈매만 살짝 잡아주고 립스팁만 바르고 다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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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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