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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호러 스토리는 지금 시즌이 5를 맞고 있는 상태입니다. 마녀가 중심이기 때문에 여성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긴 하죠. 실제로 보면 무언가 암울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매력적인 마녀가 등장하기는 하지만 잘 죽기도 하고 잘 살려내기도 합니다.  제가 감상한 시즌은 3로  스토리 시즌 3은 미국 뉴올리언스의 1830년대와 현대를 오가며, 세일럼 출신의 마녀들과 부두교 흑마술의 여왕, 주로 흑인 노예들을 살해했던 연쇄살인마 델핀 라로리 등이 등장해 소름끼치는 이야기들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페이스이지만 치명적인 유혹의 역할을 하고있는 마녀입니다. 메디슨 몽고메리라는 마녀로 죽었다가 살아나서도 남자들에게 참 친절한(?) 마녀입니다.

 

 

주인공인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한 조이 벤슨이라는 마녀는 절대로 남자와 관계를 하지 못합니다. 관계를 하는 순간 남자가 죽거든요.

 

 

순혈 마녀인 피오나 구드의 딸로 별다른 능력이 없는줄 알았는데 코딜리아 폭스는 차세대 마녀로 주목을 받게 됩니다.

 

 

 

미스티 데이라는 마녀는 부활의 힘을 가진 마녀로 묘한 매력이 있지만 무언가 아웃사이더 느낌입니다.

 

 

이미 엑스맨 시리즈에서 잠깐 자신의 돌연변이힘을 과시했던 에반 피터스가 마녀인 조이 벤슨을 사랑하면서도 불의의 사고로 몸이 조각조각 난후 다시 부활하는 캐릭터를 맡아 연기합니다.

 

 

처음 감상한 호러스토리의 미드치고 그럭저럭 볼만했지만 소재와 아이디어의 고갈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평도 많았다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특히 훌륭했던 시즌 2와 비교되는 바람에 아쉬운 부분이 더욱 눈에 띄었다는 문제도 있다고 합니다. 시즌2가 어떤지 한번 봐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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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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