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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되면 먹어야 되는 해산물중에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한가지는 쭈꾸미이고 다른 하나는 새조개이죠. 그중에서 쭈꾸미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거의 2년동안 임대되지 않고 있다가 얼마전 바다수산이라는 횟집으로 종목을 바꾸어서 오픈한 곳입니다. 워낙 덩치가 크긴 하죠.

 

 

 

 

 

규모는 상당히 큰편입니다. 최대한 투자를 안하고 오픈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냥 창고형태로 만들었더군요.

 

 

수족관에 자리한 거대 랍스터들입니다. 정말 크군요. 4명이서 먹어도 충분할만큼 크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데쳐서 먹어야 하니 이렇게 파와 무우를 집어넣은 냄비가 나왔습니다. 쭈꾸미를 데처먹을때 별다른 기술은 필요 없으니까요. ^^

 

 

나중에 라면이나 칼국수를 넣어서 먹으려면 이런 야채들을 같이 넣고 끓여야 합니다. 조금 부실해보이긴 하죠?..이곳은 머 그냥 조금 저렴한 가격에 먹는곳이니까요.

 

 

한상에 만원인지는 모르겠지만 두명이 갔을때 상차림입니다.

 

 

나오는 주변찬은 그냥 그랬습니다.

 

 

 

 

이날은 쭈꾸미 가격이 조금 올라서 그런지 1kg에 45,000원이었습니다.

그래도 올해 봄에는 쭈꾸미 알을 먹고는 지나가네요. 가격이 아주 저렴하지도 그렇다고 해서 아주 비싸지도 않은 봄 쭈꾸미 샤브샤브 였습니다. 가까우니 한번 들러본 겁니다. ^^

 

음식점명 : 바다수산

음식점주소 : 대전 서구 계룡로 338

Tell 042-536-3883

Menu  각종 회 싯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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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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