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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중에서 죽지 않기를 바란 사람 그녀는 소피아 부텔라가 맡은 가젤이다.

주인공보다 더 매력적인 악역..정말 매혹적인 얼굴이지만 두 발에 칼을 찬 살인 병기를 가지고 화려하면서도 냉혈한 그녀의 움직임은 액션 신세계를 보여준다.

 

 

 

고전무용을 시작으로 프랑스 리듬체조 국가대표~~~! 무려 국가대표!!!! 를 하였고
버클리음대!!!! 무려! 버클리 음대!!!! 를 졸업하였다네요.

 

Sofia Boutella라는 다소 생소한 (나만 생소한) 유명한 비걸+힙합댄서+모델입니다

 

영화에서 인류의 가장 위험한 적 발렌타인은 위험한 생각을 한다.

지구 온난화를 고민하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인류의 대부분이 죽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우리들이 대부분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서로를 죽이게 만든다. 앞으로는 뭘 공짜로 준다는 것을 받지 말아야 되겠다...

 

 

 

나이키걸로도 유명한 소피아 부텔라

 

 

킹스맨이 가벼운 액션물로 전락할수도 있었지만 콜린 퍼스, 사무엘 L. 잭슨, 마이클 케인이 참여하면서 무게감의 균형이 맞추어졌다. 이 세명중 한명이라도 빠졌다면 그냥 유치찬란한 영화로 치부될수도 있었다.

 

 

소피아 부텔라(Sofia Boutella, 1982년 4월 3일 ~ )는 힙합과 스트리트 댄스를 주로 하는 알제리의 댄서이자 배우이다. 나이키 여성 광고 캠페인에 나이키 걸로 유명하다. 그녀는 《스트리트댄스 2: 라틴 댄스》, 《몬스터스 : 다크 컨티넌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 출연했다.

 

‘킹스맨’은 ‘새롭다’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영화다

 엔딩 시퀀스로 관객들에게 뒤끝 없는 쾌감을 전달했으며 쓸데없이 자신을 찾아다니는 스파이는 없다.

 

오프닝 곡인 'Money For Nothing'(Dire Straits, 85년작), 'Free Bird'(Lynyrd Skynyrd, 74년작), 'Give It Up'(KC & The Sunshine Band, 83년작), Slave To Love'(Bryan Ferry, 85년작)까지 액션과 음악은 재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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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린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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